동문동(동장 박근배)는 지난 9일 관내 환경개선활동에 앞장 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0명과 함께 정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정담회는 이른 아침 시민들을 위해 거리를 청소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근배 동문동장은 이날 모임에서 “무더운 여름내 골목골목 쾌적한 동문동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신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라는 사업의 취지에 맞게 사업이 종료되는 날까지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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