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면장 이신우)은 지난 10일 면 회의실에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추진하는 스마트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사업으로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하여 창농 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부터 현장실습, 판매·유통, 창업 전문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연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발한 예비 청년농업인 52명이 참여해 딸기농업과 6차 산업 이해 및 딸기 재배 기초 교육과 함께 청리면의 딸기농장을 견학하며 현장실습도 함께 진행됐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열정을 가진 젊은 청년들이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농촌에 정착함으로써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주체가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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