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 학습동아리, 관내 출산가정 출산용품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11 02:29
- 1년만의 애기 울음소리, 면민 모두의 축하 -
화남면 자율 학습동아리(면장 심명숙)는 지난 9월 9일 올해 관내에서 신생아를 출산한 세대를 방문하여 3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상주시의 최대 관심사항인 인구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출산가정 출산용품 전달은 화남면 학습동아리와 이장협의회 및 금요회에서 농촌의 고령화와 젊은 연령대의 인구 유출로 신생아 출산이 거의 없는 농촌에서 신생아 탄생의 큰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심명숙 면장은 “인구증가를 위해 기관·단체 관외거주자 전입 및 공직자 상주사랑 +1운동을 추진하고, 마을에 애기들의 울음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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