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강남구 세곡동 추석맞이 직거래 행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09 13:28
동성동(동장 신동국)은 지난 6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기관인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주민센터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및 생산농가는 세곡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판매부스에서 곶감, 한우, 사과, 배, 쌀 등 홍보하고 판매하는 등 우호적인 교류를 통해 자매결연의 의미를 굳건히 다졌다.
2007년부터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연 2회(설, 추석) 직거래 행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매년 1억원이 넘는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신동국 동성동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정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동성동과 세곡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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