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09 13:23
- 생필품 전달 및 시설 생활인 위로 격려 -
북문동(동장 정광호)에서는 지난 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천봉산요양원과 그린나래를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북문동장은 직원들과 함께 세제, 물티슈,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생활인들을 직접 만나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며 위로하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시설관계자는 매년 명절을 맞아 찾아주심에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번에도 따뜻한 관심과 배려 덕분에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주민들이 모두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 노력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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