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행복담은 반찬으로 훈훈한 한가위를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06 12:37
- 화서면 맞춤형복지팀 ‘2019 행복담은 반찬’ 사업 실시 -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양희)는 지난 9월 5일 화서면과 화동면 외 2개 관리동에 거주하는 사례관리대상자 32가구에 대해 세대 당 5만원 상당의 반찬 1세트 씩 총 32세트를 전달했다.
행복담은 반찬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진 화서면 맞춤형복지팀의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한가위를 맞아 고독하게 지내는 사례 관리 대상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9월에 시작하게 되었다.
이에 이들은 앞으로 12월까지 4개월간 밑반찬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칼슘과 단백질 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자녀가 있는 대상 가구에는 자녀들의 입맛에 맞춘 반찬을 제공해 온 가족이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행복나눔반찬』을 전달받은 대상자을 한결같이 ‘반찬을 제공해준 덕분에 푸짐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행복나눔반찬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으로 대상자들의 건강을 챙기고 따뜻한 정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이들과 함께 화서면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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