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이동여성회관 개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05 12:58
- 농촌 여성들의 활력 증진을 위한 체조반 개강 -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지난 9월 4일 면민회관에서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낙동면 이동여성회관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동여성회관의 체조수업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2회, 총 24회로 진행되며, 평소 여가활동 이용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 여성들에게 활기찬 문화생활 지원과 함께 주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낙동면 이동여성회관의 지도를 맡은 김연희 강사는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조수업을 통해 농촌여성들의 건강한 삶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이동여성회관 수업이 우리 지역 여성들의 여가생활과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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