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면장 이신우)은 지난 9월 4일 청리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 및 관내 식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참여자들의 고충과 노인일자리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고 안전예방 및 직무교육도 실시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해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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