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부녀회 반찬나눔 봉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05 12:55
남원동(동장 성상제)에서는 지난 9월 4일 부녀회 회원 10여명이 남장동에 모여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앞으로도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나눔을 실천하는 남원동을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남원동 부녀회 회원들은 매년 꾸준하게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고 전달해 왔으며 올해에도 함께 모여 즐겁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모여주시는 부녀회 회원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남원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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