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새마을지도자, 추석맞이 송편 나눔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05 12:50
북문동 새마을남녀협회의(회장 정광배, 장명자) 회원 30여명은 지난 9월 4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송편 및 흑미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의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8개 마을회관을 일일이 방문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했다.
송편과 흑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 때는 오히려 소외된다는 생각에 더 외롭고 쓸쓸한데 잊지 않고 찾아줘서 감사하며 이번 추석은 풍성하고 훈훈하게 보낼 수 있다”고 흐뭇해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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