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주민 80여명 대상 안전교육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05 00:16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지난 8월 30일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주관으로 마을 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산경로당 및 초림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교육은 김준홍 강사의 ‘웃자!’라는 주제로 시작해 많은 어르신의 웃음과 호응을 받으면서 건강관리, 화재예방,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낙상사고,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안전사고와 지진에 대한 교육과 반복 훈련은 가장 빠르고 확실한 대비책이며, 내년에도 교육 대상자를 확대해 안전사고 예방과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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