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상농가 방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05 00:13
- 막바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위해 노력 -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운)에서는 불법 없는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사업의 이행률 향상을 위해 사업 완료 이행 기간 도래 예정인 축산 농가들을 방문했다.
무허가 축사 양성화 사업은 2015년 개정 시행된 가축분뇨법을 통해 기존 무허가였던 축사를 양성화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농가의 여러 가지 사유로 이행률이 부진한 실정이며 곧 다가올 이행 기간이 만료되면 사용중지,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실행이 시급하다.
이에 사업의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관내 축사들을 방문해 적법화 진행 과정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법적인 절차뿐만 아니라 행정절차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모두가 한뜻으로 노력해 무허가 축사 양성화 이행률 일등 신흥동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드리고 “곧 있을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고향을 느끼고 마음에 담아갈 수 있도록 깨끗한 축사 만들기에도 노력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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