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새마을지도자협,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04 15:48
청리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윤종목, 부녀회장 윤종만)에서는 지난 9월 3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주변 환경 정비에 팔 걷어 부치고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과 함께 버스승강장, 가로등 및 전봇대에 부착된 전단, 벽보형 광고물과 불법 현수막 제거 등 주변 정화작업 활동을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작업한 윤종목 협의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일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추석을 앞둔 바쁜 시기인데도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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