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박윤석)에서는 지난 26일부터 낙동면을 관통하는 국도 25호선 및 지방도 916호선 등 총 39km에 대한 관내 추석맞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낙동면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함으로서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교통시야를 확보해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을 선보이기 위해 새벽부터 제초작업에 애써주신 데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도로변 환경정비를 통해 사고 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낙동면을 만들고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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