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간이상수도 단수 마을 긴급지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30 11:58
청리면(면장 이신우)에서는 지난 28일 오후 8시경 관내 청하3리 간이 상수도의 이상으로 단수됨에 따라 주민 38세대가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접수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응급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정비 활동은 상하수도사업소와 긴밀히 협조하여 취수지의 수중펌프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하는 한편 단수에 따른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수돗물(10ℓ,20병)을 긴급 지원했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이번처럼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나설 준비가 되어 있고, 주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