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동장 정광호)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추석맞이 북천시민공원 연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북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광배) 주관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북천시민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작업을 펼쳤다.

 

정광배 북문동 새마을협의회장은“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북천시민공원과 연도변을 깨끗하게 정비함으로써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을 선보이기 위해 새벽부터 제초작업에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북문동 이미지를 심어주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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