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 달아드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29 13:24
화동면(면장 권도희)에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참전유공자, 전상군경, 공상군경 등 국가유공자 26명의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번 사업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독립유공자(노병대 선생)에 대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 해오고 있다.
권도희 화동면장은 관내 참전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리면서“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기꺼이 본인들의 삶을 희생한 숭고한 애국심은 어떤 것으로도 보상이 되지 않겠지만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후손들이 당신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며, 국가유공자가 예우 받고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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