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총력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29 13:20
-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및 교통 장애목 제거 -
중동면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 10Km와 군도 11호선 15Km 및 낙동강 투어로드 5Km 등 3개 구간,국토종주 자전거도로 등 총연장 45Km에 대하여 제초작업과 교통 장애목 제거 등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작업으로 다가오는 추석에 즈음하여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와 더불어 최근 관광 상주의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중동면의 발전과 변화된 모습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들에게 선사하게 됐다.
특히 커버길 등 일부 구간은 여름내 자란 잡목이 시야를 가림으로써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전거 동호인 등의 사고로 이어지기도 했으나 이번 정비로 이러한 우려를 말끔히 씻게 됐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연도변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깨끗한 중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각 마을별로 안길 및 소하천, 마을회관 등도 깨끗이 정비함으로써 귀향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