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명절 맞이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29 13:17
- 도로변 및 가로화단 풀깎기 시행 -
신흥동(동장 최종운)에서는 주요 도로변 차량의 통행을 원활하게 하고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도변 및 가로화단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신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덕성) 주관으로 11개 구간 30km에 걸쳐 진행하고, 트랙터 디스크모아 장비를 이용하여 1차로 풀을 깎은 후 예초기로 2차로 작업을 마쳤다.
우덕성 신흥동새마을협의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도시경관 제공을 위하여 새벽부터 제초작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향후에도 신흥동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으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앞장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운 신흥동장은“농사철 바쁜 와중에도 풀베기 작업에 애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신흥동 만들기를 위한 헌신과 봉사를 지속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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