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기만상술 STOP 행복한 소비생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26 12:29
- 찾아가는 소비자 기만상술 피해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 -
신흥동(동장 최종운)은 지난 23일 가장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어르신소비자 기만상술 피해예방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교육은 (사)소비자교육 상주시지회에서 주관하고 상주시에서 후원하여 2명의 강사가 읍면동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순회하며 실시해오고 있다.
고령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정착하고 기만상술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화권유판매(공짜폰 판매), 방문판매, 보이스피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판매, 보이스피싱 등 피해사례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이번 교육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고 행복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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