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주민세 납부 독려 마을단위 앰프가 한몫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20 11:03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마을마다 설치된 마을 앰프 방송을 이용해 납기 내 납부토록 홍보안내에 나섰다.
지난해까지 과세기준일이 8월1일이던 주민세는 올해부터 7월1일로 기준일이 변경되어 민원인들의 문의가 많아 이장회의 통해 과제기준일 변경사항을 안내하고, 휴가기간 중 부재 주민들에 대한 납부 독려를 겸해서 매일 오전․오후 2차례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지서 없이 농협통장을 통한 납부, 가상계좌를 이용한 납부 등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지방세 납부 방법도 홍보하여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낙동면의 주민세 세수는 세대주 및 관내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을 포함하여 전체 2,127건 29,894천원으로 상주시의 17개 면 중 최대 규모이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주민세를 납기내 납부함으로써 당당한 상주시민의자긍심을 더욱 높이자며 이장들과 협조하여 납기내 완납을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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