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 폭염 대비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일제 점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14 12:54
외서면(면장 채인기)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외서면분회경로당 등 관내 26개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대비 경로당 무더위 쉼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발생 시 주의 사항을 담은 무더위 행동 요령 포스터를 배부하고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 보유 현황과 기기 성능을 확인하는 등 휴식 공간을 점검했다.
무더위 쉼터는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접근이 용이하고 냉방기가 갖추어진 장소를 지정한 곳이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포함한 주민들이 잠시 쉬어갈수 있는 공간으로 외서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경로당 등이 쉼터로 운영되고 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가장 더운 낮 시간대에 외출을 자제하고 제철 과일과 물을 자주 섭취하며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해 여름철 건강을 지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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