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마을건강위원 자체교육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14 12:48
모동면(면장 이창희)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마을건강위원 37명을 대상으로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추진하게된 교육은 신규 건강마을 마을건강위원회 조직 및 역할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1년차 건강마을사업 안정적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게 됐다.
앞서 지난 7월 23일(화) 주민의 참여로 통합건강 서비스를 개발‧실천하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추진을 위해 발대식을 가졌으며, 이는 건강위원들이 마을에 건강 개념을 도입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건강 문제를 찾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건강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육내용은 1일차에 “건강마을운동이란 무엇인가?”, 2일차에 “건강마을 운동 무엇을 할 것인가?”, 3일차에 “마을건강위원회,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의 주제로 한국주민운동교육원 최종덕 트레이너가 진행을 맡았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모동면이 건강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건강위원들께서 지역 주민들에게 이 사업과 위원회에 대해 널리 알려 건강한 모동면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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