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와 공검 역사 바로알기 강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14 12:47
공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두)는 지난 13일 60여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와 공검의 역사 바로알기 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공검면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해 자랑스러운 상주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 됐다.
상주향토문화연구소 위원이자 상주시 문화관광 해설사인 김광희 강사가 “공검지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았으며, 과거 농업의 발전을 보여주는 저수지인 공검지의 가치와 오늘날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강의를 통해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최근 일본과의 역사 의식에 대한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역사는 바로 우리의 미래이다. 역사 바로알기 강의를 통해 면민들의 의식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민들의 의식 함양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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