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 직원 화령 5일장 찾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09 13:12
-경기 침체로 어려움 겪는 전통시장 활력 제고 -
화남면(면장 심명숙)에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직원 14명과 함께 관내 전통 5일장을 찾았다
매월 3일, 8일에 열리는 화령장은 중화지역에서 유일한 전통시장으로 8월에는 가지, 감자, 옥수수 등 식자재는 물론, 가재도구 등품목별로 대형마트나 일반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심명숙 화남면장은 “경기 침체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인식하고 설, 추석명절 외에도 면 “특수시책”으로 연중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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