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21:21:45

[상주] 화남면 직원 화령 5일장 찾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09 13:12   

-경기 침체로 어려움 겪는 전통시장 활력 제고 -

 

[화남면]직원 화령 5일장 찾아.jpg

화남면(면장 심명숙)에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직원 14명과 함께 관내 전통 5일장을 찾았다

 

매월 3, 8일에 열리는 화령장은 중화지역에서 유일한 전통시장으로 8월에는 가지, 감자, 옥수수 등 식자재는 물론, 가재도구 등품목별로 대형마트나 일반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심명숙 화남면장은 경기 침체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인식하고 설, 추석명절 외에도 면 특수시책으로 연중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