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면장 채인기)에서는 8일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9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는 지난 5개월간 시행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간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의견을 주고 받았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참여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 요령과 안전수칙도 교육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작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외서면 관내 환경 정비에 큰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