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윤석, 정병석)에서는 지난 7일 낙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행복 GIFT BOX 사업을 추진했다.

 

행복 GIFT BOX 사업은 낙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 여름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지역에 있는 독거노인 및 독거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방문해 폭염 대응 물품으로 가득 찬 선물상자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올 여름은 혹서기 대응물품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혹한기 등 지역 복지 욕구에 맞게 상자 내용물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낙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원 14명은 자발적인 나눔 참여와 기획을 통해 행복더하기, 행복밥상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에 적합한 낙동형 지역복지 모델을 연구하는 등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하게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자발적으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역 복지 욕구에 맞게 다각도로 노력해 살기 좋은 낙동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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