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 쌀 밭 조건불리 직불제 심사위원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08 12:09
외서면에서는 지난 7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면장실에서 쌀ㆍ밭ㆍ조건불리 직불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부터 4월말까지 접수마감한 직불금 신청자 1,048명 5,626필지에 대한 신청자 및 신청농지 적격여부에 대해 심사를 하고, 특히 관외경작자의 실제경작 여부 확인과 사망 또는 기타 사유로 승계 받는 배우자, 직계존비속, 신규신청자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또한 고정직불금은 오는 10월중 지급될 예정이며, 소유권 변동 및 면적 증ㆍ감, 사망 등에 의한 승계 사항이 발생할 경우 오는 9월 15일까지 변경등록 및 변경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제사업이 투명하고 원칙에 맞게 운영되어 쌀ㆍ밭ㆍ조건불리 직불금이 적격농가에 지급될 수 있도록 직불제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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