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면장 남대우)은 지난 8월 5일 내서면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이동여성회관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강한 이동여성회관 요가교실은 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2시간씩 총 24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지난번 노래교실에 이어 요가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요가교실 지도를 맡은 진미경 강사는“체계적이고 개인별 맞춤형 수업으로 탄력이 넘치는 요가교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민구 부면장은“요가교실이 지역 주민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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