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면장 박봉구)은 지난 8월 1일 공성면 복지회관에서 농촌 여성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 증진 위해 공성면 이동여성회관 요가반 개강식을 가졌다.

 

요가반은 상대적으로 사회참여와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주 2회(화, 목요일, 10:00시) 하루 2시간씩 총 24회에 걸쳐 운영한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공성면 이동여성회관 요가반를 통해 우리지역 여성들의 여가활동이 더욱 즐겁고 건강하며, 활기찬 문화생활과 사회참여의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지원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