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건강 생활습관 형성 금연 절주 아카데미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01 11:48
- 금연․절주 작은실천이 가족과 사회를 건강하게-
외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31일 회의실에서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금연과 절주하는 분위기 조성하고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만들기를 위한 『금연·절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흡연과 음주에 대한 관대한 사회․문화적 특성과 금연 및 절주 교육 기회가 부족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주시보건소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해 흡연과 음주에 대한 건강교육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폐암의 80~90%는 흡연에 의해 발생하고, 우리나라 암발병 사망률 1위인 위암은 음주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번 금연·절주 아카데미를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건강생활실천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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