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면장 신중섭)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는 장각폭포, 옥양폭포, 문장대 야영장, 용유천 일대 등 관내 관광명소 주변의 공중 및 이동식화장실 34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이용객 증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범람, 하절기 온도 상승에 따른 악취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청결 상태와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한 휴가철 관광지내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 및 단속, 쓰레기 적기수거,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 홍보 등을 통해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신중섭 화북면장은 “공중화장실 및 이동식화장실 특별점검으로 화북면의 청정 관광지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청결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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