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21:18:13

[상주] 북문동, 국가유공자 집 명패 달기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31 16:26   

 

[북문동]국가유공자 집 명패 달기 나서.jpg

북문동(동장 정광호)에서는 지난 31일까지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행사로 참전국가유공자 44가구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리고 그 뜻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상이군경 및 참전유공자 등에 대해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으로 오늘날의 우리 삶이 존재할 수 있기에 그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예우 분위기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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