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박윤석)에서는 지난 27일 신상2리 마을공원에서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신상리 마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 진행은 신디, 첼로, 플루트 연주 및 낙동면 동호회인 농가주부농악단의 풍물공연 시작으로 오케스트라, 밤벨 연주, 가곡합창 등 1부 행사와 우쿨렐레, 오카리나 및 색소폰 연주 등 2부 행사로 나누어 한여름 밤의 아름다운 선율을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지역봉사단체인 마을사랑봉사단(단장 김명순)에서 주관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한 김정하 목사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문화행사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