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서정대)은 지난 26일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1가구를 방문해 당시 세운 공로를 기리고 국가유공자 명패를 손수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모서면은 관내 국가유공자 22가구를 방문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보훈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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