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주민 생명과 안전 위협하는 고사목 제거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29 18:36
지난 21일 강풍으로 인해 동문12통(외답동) 주택 뒤 야산에 있는 고사목이 쓰러지면서 주택의 처마와 장독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동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근배)에서는 외답동 주택 주변 야산에 있는 큰 고사목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긴급하게 고사목을 제거에 나섰다.
이날 미처 제거하지 못한 주택 주변의 고사목이 언제라도 태풍과 지진 등 피해 발생의 위험이 많아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박근배 동문동장은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현장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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