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면장 채인기)에서는 최근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이안천 일대 물놀이 구역 등 관내 명소 주변 공중 및 이동식화장실 22개소에 대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과 대청소를 실시했다.

 

외서면은 이날을 시작으로 휴가철 동안 피서지, 관광지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 홍보, 휴가철 피서지 및 관광지 쓰레기 적기 수거·처리 체계 구축으로 쾌적한 피서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행위 계도도 실시할 계획이다.

 

채인기 외서면장은“이번 공중화장실 및 이동식화장실 점검으로 외서면의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 조성과 주민 및 휴가철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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