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근배)는 지난 26일 동문동에 사는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통일된 디자인과 문구를 명패로 제작․보급해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시민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 보훈처와 지자체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근배 동문동장은 “국가유공자 명패부착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후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동에서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오는 8월 초까지 국가유공자 46가구를 방문해 대상자를 위문하고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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