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23:45:23

[상주] 내서면새마을지도자회, 내고장 문화투어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26 12:51   

- 내고장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애향심 고취 등 -

 

[내서면]새마을 남녀 지도자회 내고장 문화투어.jpg

내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정진환, 부녀회장 김성희)에서는 지난 24일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고장 문화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투어는 지역의 핵심리더인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지역의 문화유산과 역사의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우복종가, 동학교당, 고령가야문화, 상주박물관, 자전거박물관, 도남서원, 낙동강역사이야기관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보존, 관리, 활용에 대해 해당 담당 문화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하나하나 배워나갔다.

 

한편 투어 참가자들은 상주의 천년고도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체감하고 낙동강 관광지의 변화와 발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만족들을 표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내 고장 문화재투어를 통해 상주의 우수한 문화를 이해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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