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경로당 보조금 정산 맞춤교육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26 12:50
화동면(면장 권도희)은 지난 25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18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관련 맞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상주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경로당 관련 민원이나 회원들 간 갈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경로당 보조금의 집행 및 정산 기준을 명확히 하기위해 마련됐다. 또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 관련 유의 사항과 대책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날 권도희 화동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장 및 총무가 중심이 돼 회원 간 갈등이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투명한 경로당 운영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