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휴가철 공중화장실 특별점검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26 12:50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나각산, 낙단보, 용포다랑논 등 관내 명소 주변 공중 및 이동식화장실 11개소에 대해 지난 25일부터 8월말까지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이는 화장실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과 내부 구석구석 청결 상태를 유지하여,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같이 특별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이와 함께 휴가철 관광지 내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 및 단속, 쓰레기 적기수거,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 홍보로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공중화장실 및 이동식화장실 특별점검으로 낙동면의 청정 관광지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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