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 새마을지도자 여명 속 제초작업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26 12:47 수정 : 2019.07.27 01:58
이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순규)의 회원 22명은 26일 오전 5시부터 3개조로 나눠 이안천 제방 및 주요 도로변, 여물리 물놀이장 부근에서 제초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휴가철을 맞아 이안면을 찾는 가족친지 및 행락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관내 주민 및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실시되었으며, 폭염을 피해 새벽부터 진행된 작업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내 고장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벽부터 직접 예초기를 짊어지고 작업을 실시한 이순규 이안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도자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일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이안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박점숙 이안면장은 “이안면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금일 흘리신 한분 한분의 값진 땀방울이 관광객 창출 및 귀농귀촌 인구 증가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귀한 결실로 맺어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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