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25 11:53
동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근배)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하계휴가철 맞이 관내 연도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작업은 화개교삼거리~헌신교차로 7km, 외답삼거리~외답육교 교차로~도남동 20km 등 총 35.84km 구간에서 이루어졌으며, 장마철을 대비해 무성한 풀로 인한 배수구 막힘을 미연에 방지하고 잡초로 무성해진 도로변을 정돈해 동민들과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특히 경천섬, 자전거박물관 등 관광지 및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구간을 우선 정비해 여름 휴가철 외지 관광객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근배 동문동장은 “도로변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나니 운전자의 시야 확보는 물론 도로 미관이 훨씬 좋아졌다”면서 “앞으로도 적기에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청정한 상주시의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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