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인구증가시책 간담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25 11:51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지난 24일 지속적인 인구 하락세에 기존 인구 증가 시책의 홍보와 인구 증가 시책의 개선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낙동농협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인구 증가는 공무원부터 시작하자는 ‘공직자 상주사랑+1 운동’ 등을 통해 10만 인구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저출산 및 인구노령화 등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다.
또한 2019년 인구 증가 시책 전입지원금 변경 확대, 출산육아 지원금, 쓰레기 규격봉투 지원, 태극기 및 소화기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홍보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농촌 고령화와 사망자 급증에 따른 인구 감소는 필연적이지만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고 피력하면서 “인구 증가를 위한 아이디어나 현행 인구 증가 시책의 개선점을 언제든지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