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2019년 쌀, 밭 직불제사업 심사위원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24 12:22
- 쌀 380농가 2,509필지, 밭 419농가 1,447필지 의결 -
상주시 내서면(면장 남대우)에서는 지난 23일 직불제 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이는 쌀소득보전직불제, 밭농업직불제와 관련해 직불금 신청서와 첨부서류의 농지면적, 경작여부 등이 사실과 일치하는지를 서면조사와 현지조사를 병행한 결과를 의결하기 위한 것이다.
심사위원회는 2019년 직불금 신청기간(2월 1일부터 4월 30일)에 접수된 신청서를 심사해 쌀직불금 380농가 2,509필지, 밭직불금 419농가 1,447필지에 대해 적정함을 의결했다.
올해 지급되는 쌀고정직불금은 작년과 동일하게 진흥지역 107.6원/㎡. 비진흥지역 80.7원/㎡이고, 밭직불금은 진흥지역 70.3원/㎡, 비진흥지역 52.7원/㎡으로 소폭 올랐으며, 이행점검을 9월말까지 완료하고 고정 직불금은 10월말, 변동직불금은 2020년 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올해도 차질 없이 직불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라며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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