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면장 김동혁)은 지난 20일과 21일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직원회의를 열고 외남면 관내 주요 시설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직원회의 및 교육 후 각 분담 이동을 찾아 이장과 함께 노후주택, 교량, 저수지 등을 점검하고 각 마을회관 게시판에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문을 부착하고 면민들에게 배부했다.

특히 지난 20일 발생한 지진의 진앙지인 외남면 구서리에 소재하는 채석장과 노후 교량, 저수지 등을 면밀하게 체크했다.

아울러 이날 조성희 상주시 부시장도 외남면을 방문해 교량, 저수지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외남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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