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봉구)는 중복인 지난 22일 혹서기 재난 취약 계층을 방문해 시원한 쿨매트를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만성질환이 있는 어르신의 경우 특별한 주의가 요망되며, 더운 시간대에는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고 불가피하게 야외로 나갈 경우 챙 넓은 모자나 양산, 밝고 헐렁한 옷을 착용하는 등 몸을 시원하게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기상이변으로 폭염일수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체력적으로 약한 어르신들이 폭염 및 호우가 반복되는 여름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야외활동과 농작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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