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오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운영 중인 공중화장실 68개소에 대해 특별 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휴가철 이용객이 증가하고 여름철 온도 상승에 따른 악취 발생 등을 예방해기 위해 청결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면서, 점검 기간 중 보수가 필요한 화장실은 즉각 수리 수선하고 화장실 안내표지 및 안내 문구도 점검한다.

 

특히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유무를 철저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공중화장실 특별점검을 통해 청정상주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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