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16 13:17
-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면민 안전 위한 일제정비 실시 -
낙동면(면장 박윤석)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여명은 지난 15일 풍수해를 대비해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담당 직원 및 새마을부녀회원이 3개조로 나뉘어 면 소재지 및 주요 도로변 등에 불법으로 내걸린 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했다.
구남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정기적인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불법 광고물 정비에 힘써 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홍보를 통한 불법광고물 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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