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대장암 예방 적극적인 검진홍보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15 13:36
상주시보건소가 추진하는 대장암 검진과 관련하여 공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봉구)에서는 지난 11일 공성면 38개 마을회관과 보건진료소에 대장암검진 “채변통” 3,900개와 보관함 40개를 비치했다.
보건복지부는 5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해 검진하고 있는 가운데, 7월부터는 폐암검사도 추가할 예정이다.
대장암은 50세 이상인 사람(매년 1회)을 대상으로 사전에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로 양성 여부를 가려 암이 의심될 경우 내시경 검사로 이어진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각종 암 예방 및 치료에는 조기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의 암 예방을 위해 조기 암 검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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